홈으로 사이트맵 관리자이메일
관련뉴스
실자료
HOME > 자료실> 관련뉴스
 
 
관광객 무비자 악용해 외국인 여성 불법 성매매
 
2017.03.08
 

관광객 무비자 악용해 외국인 여성 불법 성매매

입력 2017.02.27 (19:20) | 수정 2017.02.27 (19:35) 뉴스 7 | view 446

<앵커 멘트>

관광객 신분으로 입국한 태국인 여성들이 불법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다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.

관광객은 비자 없이 90일 동안 한국에 머물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건데 불법 체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.

차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.

<리포트>

경남 창원의 한 태국 마사지 업소.

남성용 피임기구가 잇따라 발견됩니다.

지난달 관광객으로 입국한 태국인 여성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

<인터뷰> 창원중부경찰서 생활질서계 관계자 : "간판은 마사지라는 상호를 걸고 영업을 하지만 실제 그 안에 단속했을 경우에는 관광비자로 (무비자) 입국한 여성들을 고용해서 성매매를(했습니다.)"

또 다른 피부관리 업소.

내부 수리 중이라는 쪽지가 붙은 채 철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.

이들은 이렇게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위장한 뒤 태국인 여성 3명을 고용해 불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있었습니다.

우리나라와 태국은 90일 동안 무비자 관광이 허용되는 점을 악용한 겁니다.

실제 국내에 체류하는 태국인 9만여 명 가운데 58%가 불법 체류 상태입니다.

하지만 관광객으로 입국할 경우 소재지를 파악하기 어렵고 불법 취업해도 적발하기 힘듭니다.

<녹취>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(음성변조) : "외국인에 대해서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강제퇴거하죠. 일일이 그 사람들에 대해서 파악할 수 없죠. 일반 관광객들 같은 경우는."

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태국인은 47만여 명.

양국 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무비자 입국이 불법 체류와 성매매에 악용되고 있습니다.

kbs 뉴스 차주하입니다.

차주하 기자/chask@kbs.co.kr
 
사귀는 10대 여성 540차례 성매매시키고 경찰 폭행한 30대 징역 3년
성매매 창구로 전락한 채팅앱…청소년 성매수·알선 대거 적발
 
목록
 
 
 
 
 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
해피빈